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자주 캡처를 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잠시 띄워놓고 계속 참고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전에도 맥북이나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적이 많은데 특히 맥북에서 다양한 스크린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이제까지 사용했던 앱은 Snappy, lightshot, shottr 등이 있는데, Snappy를 사용했을 때는 캡처하고 나서 캡처한 화면이 다른 창들 위에 고정되어있는 것이 혁명처럼 느껴져서 정말 오랫동안 잘 썼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단점은 16년 이후로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아 잦은 에러 때문에 지울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 기본 캡처 프로그램을 쓰면서 다시 스크린 캡처 유목민이 되어버렸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Snappy와 가장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